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8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48.76포인트(5.29%) 내린 6249.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 기술주 약세에 영향을 받아 1.81%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계속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5%와 9.65%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0.21포인트(2.53%) 떨어진 779.38을 기록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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