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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全직원에 보양식 선물

입력 2026-08-12 18:34   수정 2026-08-13 00:22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국내 임직원 6만9000여 명 전원에게 사재로 마련한 보양식을 선물한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무더운 여름 임직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삼계탕,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각 임직원의 집으로 보낼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30억여 원의 선물 비용은 김 회장의 사재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선물에 동봉한 메시지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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