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청년 정책을 다룰 청년위원회를 국회 상임위원회로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8번째 국회 상임위원회로 청년위원회를 만들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국회법을 개정해 청년위원회를 운영·정보·성평등가족위원회와 같은 겸임 상임위원회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생각의 틀, 기존 국회의 틀을 깨야 한다"며 "산발적 정책으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청년에 찐(진짜) 진심인 여야 국회의원이 한데 모인 청년위원회는 청년정책의 경연장이자 검증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대표가 되면 즉시 추진하겠다"며 "여야를 넘어 동의하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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