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아동 예술 후원·청년 자립 지원…전 세대 아우르는 따스한 손길

입력 2026-08-17 16:04  

신한라이프, 아동 예술 후원·청년 자립 지원…전 세대 아우르는 따스한 손길


신한라이프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후원부터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일경험 프로그램,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를 돕는 금융교육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고객의 삶을 보호하는 보험업 본연의 역할을 넘어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신한라이프는 사회적 소외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람과 사람, 세대와 지역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전문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아동·청년·고령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방으로 넓히고, 수혜 범위와 대상도 확대했다.

신한라이프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경험하며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서울 은평구청과 함께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고 꿈과 상상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14곳에서 환경과 디지털 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 세대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신한라이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실제 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직무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약 8주간 팀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직무교육과 과제 수행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과정도 거친다.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세대를 위한 금융교육도 한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60~70대 어르신이 대상이다. 보장 내용 조회와 보험금 청구 등 인터넷·모바일을 활용한 서비스 이용 방법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고령층은 불법대출과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신한라이프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사회공헌 활동을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달 출범 5주년을 맞아 선보인 사회공헌 슬로건 ‘따뜻한 채움’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빈틈을 찾아 채우는 활동을 이어간다. 생명보험업 본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응급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 공공시설물 개선, 세대이음 평생교육, 시민주도형 생태계 보전 등의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린이부터 청년,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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