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美국채금리 반등에 일제히 하락…다우 1.3%↓
-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 국채 금리 재상승과 유통 거물 월마트 실적에 따른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3.84포인트(1.32%) 내린 52,759.21에 거래를 마쳤음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6.82포인트(0.87%) 내린 7,641.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3.93포인트(1.00%) 내린 26,067.17에 각각 마감
- 전날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금리가 일시적으로 진정됐지만,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음
2) 美재무 "이란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정권 붕괴시킬 것"
- 베선트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 방송 CNBC의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Squawk on the Street)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앞으로 어떤 조치를 예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답변
- 그는 "우리는 비대칭적인 정보를 갖고 있다"며 "이번 경제적 압박과 관련해 유가가 왜 상승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가 최대한의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면 이는 대규모 군사적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
- 베선트 장관은 국제유가 상승과 관련해 시장이 미국의 경제적 압박이 의미하는 바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주장
3) 美 '이란 경제압박' 강화에 국제유가 2%대↑…브렌트유 93달러대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2.33% 상승한 배럴당 87.83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3.78달러로 전장보다 2.36% 상승
-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경제 압박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4) 현대차 노조,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노동계 하투 장기화
-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협상 과정에서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21일 노동조합이 10년 만의 전면 파업에 나섬.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는 현대차로서는 생산 차질 확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음
- 해당 노조는 올해 들어 임금 협상 과정에서 부분 파업은 여러 차례 진행해왔지만, 이처럼 수위를 높인 건 처음. 노조 간부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 상경 투쟁도 같은 날 전개됨
- 현대차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 △지난해 순이익 30%에 해당하는 성과급 지급 △상여금 지급률을 750%에서 800%로 인상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음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한라캐스트 #로보티즈 #하이젠알앤엠 #현대차
5) 정유4社, 11조 흑자에도 하반기 역래깅 대비…신사업 승부수
- 올해 상반기 11조 원 넘는 실적을 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한 국내 정유업계가 하반기를 앞두고 셈법이 복잡해졌음. 상반기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중동 무력충돌로 인한 유가 급등이라는 일시적 요인에서 비롯됐던 만큼, 하반기에는 역래깅 부담이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
-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의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는 11조 800억 원으로 집계.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3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반전
- 다만 이번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은 유가 급등에 따른 일시적 재고 이익의 영향이 컸다는 점이 변수. SK에너지는 상반기 재고 관련 이익이 약 1조 3400억 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69%를 차지
#HD현대오일뱅크 #GS #S-Oil #SK이노베이션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759.21 (-703.84p, -1.32%)
- S&P500 : 7,641.16 (-66.82p, -0.87%)
- 나스닥 : 26,067.17 (-263.92p, -1.00%)
- 영국 FTSE100 : 10,748.16 (+4.81p, +0.04%)
- 프랑스 CAC40 : 8,453.09 (-48.82p, -0.57%)
- 독일 DAX : 25,983.04 (-108.29p, -0.42%)
- 유로스톡스50 : 6,422.06 (-22.40p, -0.35%)
- 주요뉴스 및 시황
- 美재무 "이란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정권 붕괴시킬 것"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6.10달러(+0.57%) 상승한 온스당 4,571.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7bp 오른 4.19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50bp 오른 4.70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6% 오른 98.90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KCC: 특별배당금 신설로 시가배당률 2.5~4%p 상향 가능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3만원)
- 8/20일 KCC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2026년 Ver.)이 추가로 발표.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삼성물산 특별 배당금에 연동된 특별배당금 추가 신설’. 즉, 기존 배당정책인 최소배당금 6천원+추가 배당금에 더해 삼성물산 특별배당금 수취액의 50% 이상을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
- 삼성물산 특별배당금은 삼성물산 주당 배당금에서 최소 주당배당금인 2,500원을 제거해서 산정하며, 배당금 지급 후 잔여 재원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하며, 지급률(50% 이상) 등 세부 기준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
- 이번 특별배당 신설은 보유한 삼성물산의 현금흐름이 KCC 주주에게 환원되는 과정. 게다가, 향후 보유지분 매각 시의 차익에 대해서도 주주환원 하겠다는 언급을 공식화한 점도 긍정적
- KT나스미디어: 조용히 고개를 드는 (DB증권, BUY, 목표주가 16,500원)
- 2Q26 매출액 323억원(+22.8%yoy), 영업이익 78억원(+199.2%yoy)으로 대폭 개선된 실적 시현. 그 동안 부진했던 디지털광고의 턴어라운드(+21.2%yoy)와 플랫폼 커머스 부문의 매체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양호한 이익의 주요인으로 분석됨
- 디지털광고의 성장은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향 취급고 증가(+100%yoy 이상 추정) 영향. 플랫폼 광고(+24.1%yoy)는 1)커머스 CPS 중심의 취급고 증가와 전환율 증가를 통한 매체 효율화, 2)DOOH 매체 커버리지 확대로 탑라인과 이익 모두 양호한 성장세 기록
- 3Q26 매출액은 323억원(+3.4%yoy), 영업이익 59억원(+57.9%yoy), OPM 18.4%로 전년대비 확실한 이익 개선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다만 3Q가 광고 비수기인 점을 고려해 2Q보다 OPM은 소폭 줄어들 것
- 원익머트리얼즈: 하반기 수익성 회복 여력 충분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만원)
- 메모리 업황 강세 지속 → 고객사 가동률 상승이 외형 성장을 견인. 기존 예상대로 상저하고 실적 흐름 예상. 2H26 고객사 램프업 따라 웨이퍼 투 입량 추가 확대 전망
- 외형 성장 추세 지속되는 가운데 램프업 타임라인 고려 시 2027년이 성장 본격화 구간. 2026년 영업이익은 단기 약화 구간 반영해 7.7% 하향했으나 2027년 추정치는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상향
- 3Q26 매출액 975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으로 각각 0.4%, 10% 하향. 성장 모멘텀 강화될 2027년 실적은 기존 대비 각각 3.4%, 5.9% 상향. 본격적인 고객사 램프업 → 레버리지 효과 강화 예상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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