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낸 법무 장관에…김용민 "정부에 도움 안 돼" 만류

입력 2026-08-18 15:45  

여러 차례 사퇴 가능성을 언급했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끝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김용민 의원이 정 장관의 사퇴를 만류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개혁은 지금부터 정부의 시간인데, 법무부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있다"고 했다.

이어 "검찰개혁 핵심 장관의 중도 사퇴는 정부의 개혁의지를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렵더라도 끝까지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장관은 이날 청와대와 인사혁신처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장관은 사퇴 사유와 관련해 건강과 검찰개혁 마무리 등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간 정 장관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우려를 표해왔던 만큼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방향과의 이견이 사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김희선 한경닷컴 기자 gimme_s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