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증권은 19일 AJ네트웍스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개선)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은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로지스(파렛트)와 B&T솔루션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산업안전장비 부문 개선으로 지난 2년간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산로보틱스와 협동로봇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며 "기존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로봇렌탈 서비스를 포함해 관련 사업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흥국증권은 AJ네트웍스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보다 13.9%와 21.3% 증가한 1조2000억원, 75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 반등에도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배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올해 이후 개선될 실적 모멘텀(동력)은 주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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