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여 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경천사지 10층석탑과 시대별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유물을 둘러보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 방문에 앞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유물에 담긴 역사와 당시 시대상을 알아보는 사전 교육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가 지난달 발표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첫 번째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을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후원해 매년 약 100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는 초록우산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동 500여명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추가로 500여명을 모집해 연간 총 1000여명이 역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역사 공부의 재미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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