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고향과 가까운 곳인데"…수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

입력 2026-08-20 09:59  


가수 박서진이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가수 박서진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서진은 지난해에도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전달해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에도 경남 거제 등지의 안타까운 수해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기부에 동참했다.

박서진은 "고향 동네와 가까운 곳들이 큰 비로 피해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피해를 겪고 계신 이웃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셔서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진 외에도 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그룹 리센느, 배우 이성경, 방송인 이혜영 등 연예계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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