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가입자와 트래픽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데다 3G 단말과 장비가 노후화되고 통신 환경이 LTE·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중심으로 변화한 점을 고려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다만 3G 서비스 자체가 종료되는 것은 아니다. SK텔레콤은 향후 3G 가입 고객의 전환 현황과 네트워크 운영 여건 등을 점검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거쳐 3G 서비스 종료를 추진한다. 3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도 신규 가입 중단을 준비 중이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3G를 오랫동안 이용해온 고객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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