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심장병을 앓는 캄보디아 어린이 6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로 수술받도록 지원했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금융감독원, 구세군과 함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2014년 캄보디아에 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2023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어린이를 위한 심장병 치료 지원도 시작했다. 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5년간 총 113명의 어린이가 심장 수술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이날 경기 부천 세종병원에서 사업 15주년 기념행사도 열었다. 이환주 국민은행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김병운 구세군 사령관, KB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과거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이 캄보디아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수술을 마친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도 전달했다. 학용품과 책가방, 인형 등을 건네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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