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페라테너 임형주(40·용산문화재단 이사장)가 소상공인의 일과 삶을 소개하는 공익 콘텐츠 '달인 인터뷰 마스터K'의 두 번째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편에는 한남심장내과동물병원 김병준 원장이 출연했다.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지난 3월 2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이들의 경험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방식인 '달인 인터뷰 마스터K'를 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광고를 받지 않고 제작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임형주가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앞선 1화에는 30년 이상 이삿짐 업계에서 활동해 온 ㈜싹서비스 이기은 대표가 출연했다.
2화 주인공인 김병준 수의사는 공학 분야를 전공한 뒤 수의사로 진로를 바꾸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한남심장내과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동물심장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는 김 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얻은 질문과 사례를 연구로 발전시키는 한편, 임상과 학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는 김 원장이 수의사로 진로를 전환하게 된 배경과 동물심장 진료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 현재의 진료 및 연구 활동 등이 담겼다.
김병준 수의사는 올해 국제 학술지에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에는 개에서 정형외과 수술 후 쇼크 양상을 보인 '비외상성 부신출혈(nontraumatic adrenal haemorrhage·NTAH)' 증례를 국제 학술지에 보고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수의심장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Veterinary Cardiology(JVC)'에 선천성 희귀 심장질환 증례를 발표했으며, 올해 들어 국제 학술지에 총 4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김 원장은 동물심장 분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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