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루이스트는 2018년 설립된 독립자문사다. 최근 AI를 이용한 계좌 개설, 거래, 포트폴리오 관리 등 금융 서비스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뱅가드는 2020년 알트루이스트에 처음 투자했다. 이후 알트루이스트의 AI 플랫폼을 사용한 고객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뱅가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알트루이스트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자문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살림 램지 뱅가드 최고경영자(CEO)는 발표문에서 “현재보다 더 많은 고객이 고품질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뱅가드 경쟁사인 찰스슈와브와 LPL파이낸셜의 주가가 하락했다. 찰스슈와브는 이날 2.57% 떨어진 109.39달러에 마감했다. LPL파이낸셜은 0.45% 내린 360.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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