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9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민주당과 개혁신당의 합당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유튜브에서 제기한 '이준석 민주당 합당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어 근거 없는 억측과 가짜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보도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한 정치 유튜버는 이 전 대표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합당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달 6월 또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이 전 대표와 송영길 민주당 의원 간 비공개 회동을 합당설의 근거로 제시했다.
정국진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도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 개혁신당은 김민석 더민당과 합당한다 본다. 양측의 모든 니즈가 정확하게 부합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이준석은 동탄에서 재선하고 싶어한다. 그러려면 더민당행만한 수단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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