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영국문화원이 영국에서 공부한 동문들의 활동과 성과를 알리는 '영국 유학 동문상(Study UK Alumni Awards) 2027' 지원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영국 유학 동문상은 영국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지역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영국 유학 동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상 부문은 ▲과학·지속가능성 ▲문화·창의성·스포츠 ▲비즈니스·혁신 ▲사회 변화 등 총 4개 분야다. 지원자의 분야별 성과와 사회적 기여, 영국 유학 경험이 현재 활동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접수는 한국시간 기준 올해 9월 1일 오전 8시 1분부터 10월 16일 오전 1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을 충족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내 심사가 진행되며, 한국 최종 후보자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시상식은 내년 2월 개최된다. 국내 최종 후보자와 수상자는 글로벌 영국 유학 동문상 심사에도 자동으로 진출하며, 국가·지역별 시상과 글로벌 시상은 별도의 심사 절차로 운영된다.
글로벌 최종 후보자의 활동과 성과는 내년 7~8월 Study UK 공식 웹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며, 4개 부문의 글로벌 수상자는 같은 해 8월 발표된다.
사라 데브롤(Sarah Deverall) 주한영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영국 유학 동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경험을 세계와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세부 일정은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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