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실장이 전날(31일)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그동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과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을 이유로 야당의 거센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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