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사협회-아젠다북, 내부감사 조사·연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9-02 14:19   수정 2026-09-02 14:20


(사)한국감사협회와 아젠다북이 내부감사 분야의 조사·연구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사)한국감사협회(회장 이욱희)와 아젠다북(대표 문인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사당동 한국감사협회 교육센터에서 내부감사 및 관련 분야의 조사·연구 활성화와 정보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욱희 (사)한국감사협회 회장(대한지방행정공제회 감사)과 문인식 아젠다북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부감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조사·연구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내부감사 및 관련 분야의 조사·연구를 위한 정보와 자료의 상호 교류 ▲내부감사 분야의 주요 현안 및 동향 파악을 위한 공동 리서치 협력 ▲교육·세미나·포럼 등 관련 사업 및 행사에 대한 상호 교류 등이다.

이욱희 (사)한국감사협회 회장은 "최근 감사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됨에 따라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조사와 분석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내부감사 분야의 조사·연구 활성화와 회원들의 현장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인식 아젠다북 대표는 "아젠다북 리서치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감지하고 이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의사결정 도구"라며 "(사)한국감사협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비영리법인 및 공적 기관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젠다북 리서치는 리서치 시장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기반으로 개발된 리서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리서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실시간성뿐만 아니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조사·연구 업무의 효율성과 데이터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공공기관과 사기업, 금융기관의 감사 및 감사위원, 국제공인내부감사사, 감사실무자 등 1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감사인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향상, 내부감사 제도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세미나, 국내외 교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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