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조망 갖춘 아파트 인기… '더샵 천안라크원' 분양

입력 2026-09-04 16:24   수정 2026-09-04 16:25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거실 창밖으로 강이나 호수 등 수변 조망권이 단지의 가치를 리딩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수도권 주요 수변 주거지에서는 호수와 인접한 단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 잡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교호수공원과 가까운 입지에 들어선 단지들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산책·여가 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KB시세에 따르면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84㎡는 지난 7월 19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올해 1월 16억9,000만원 대비 2억1,000만원이나 상승한 수준으로, 인근 비호수권 단지들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 시장에서 호수나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변 공간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성2 도시개발구역 일대에 성성호수공원 조망을 갖춘 '더샵 천안라크원'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총 10개 동, 1,2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2㎡, 118㎡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조망 특화 설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타입 별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수변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유사 사례를 통해서도 이러한 수변 조망의 가치는 확인된다. 올해 초 인근에 공급된 '성성 아이파크 시티' 5, 6단지 분양 당시에도 호수 조망이 가능한 84C㎡ 타입을 중심으로 40대 1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부성2 도시개발구역은 성성호수공원 생활권과 인접한 동시에 업성지구와 함께 천안 북부의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하는 중심축에 위치한다. 성성지구 상권과 주변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도 계획돼 있다. KTX와 SRT 이용이 가능한 천안아산역 접근성도 갖추고 있고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인근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 신설도 계획돼 있다.

최근 더샵 천안라크원의 공식 홈페이지는 '2026 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즈(GDWEB Design Awards)'에서 수상했다. 해당 어워즈는 디지털 결과물의 디자인 독창성, 예술성, 사용자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더샵 천안라크원 홈페이지는 단지의 정체성과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홈페이지는 프랑스어로 호수를 의미하는 'LAC'과 첫 번째이자 단 하나를 의미하는 'ONE'을 결합한 단지명을 기반으로 성성호수공원 일대의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를 표현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천안라크원은 호수공원 조망은 물론,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지역 내 쾌적한 주거 문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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