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개막한 4일 전북 무주군 태권브이랜드에 설치된 태권브이가 태권도 품새를 구현하고 있다. 높이 12m, 무게 20톤인 로봇 태권브이는 총 34개 독립 관절로 태권도 품새를 구현할 수 있고 로봇의 혈관과 근육이라 할 수 있는 유압 액추에이터와 서보밸브 등 전체 부품의 약 70% 이상을 케이엔알시스템(KNR Systems)이 직접 설계 및 제작했으며, 80% 이상의 부품 국산화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 기술의 자립성을 완성했다.

무주=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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