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전주지부 개소…전북권 대응 강화

입력 2026-09-07 13:27   수정 2026-09-07 17:50



손해보험협회가 전북지역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주지부'를 신설했다.

7일 손보협회는 전주지부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태기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양기진 전북대 교수를 비롯해 삼성·현대·DB·KB 등 주요 손보사 전북지역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 단위 지부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손보협회는 그간 중부지역본부(수원), 대전지부, 서부지역본부(광주), 동부지역본부(부산), 대구지부 등 5개 거점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업무를 담당해 왔다.

손보협회 전주지부는 전북의 소비자 보호와 유관기관 협력에 집중한다. 보험 가입 내역 조회 및 대면 상담은 물론 소비자 민원 조정을 수행한다.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과 연계해 보험사기 예방과 교통문화 정착도 도울 예정이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전주지부가 전북권 보험 소비자의 든든한 권익 보호막이 될 것"이라며 "손보업계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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