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여주시 홍문동에 공급하는 ‘더샵 여주역더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사흘간 1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여주와 이천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오는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해 사흘 동안 1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찾았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는 홍문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 6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타입에 따라 알파룸과 팬트리를 넣었고, 발코니 확장 시 전 가구에 유리난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39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13인치 스마트월패드와 지문인식 도어락, 안면인식 도어폰 등 스마트홈 시스템도 무상 제공한다. 주차 대수는 가구당 1.4대다.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와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수서~광주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도 예정돼 있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6~8일 사흘간이다. 비규제지역이어서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 3일 기준 서울·인천·경기에 사는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과 지역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신청이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여주와 이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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