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토스포서팁을 PD-1·PD-L1·CTLA-4를 각각 억제하는 항체나 표적항암제 ‘렌바티닙’과 함께 투여해 종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들 면역관문억제제 계열의 대표 5개 제품은 렌바티닙을 제외하고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약 550억달러(약 75조원)에 달했다. 특허 존속기간은 2042년 7월까지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는 임상 2a상을 진행 중인 토스포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지식재산권을 확고히 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다양한 암종과 제형에 걸쳐 폭넓게 아우르는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티움바이오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8.12% 오른 4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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