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어서 편의점 싹 털었다"…SNS 인증 쏟아진 '디저트' [셀럽픽]

입력 2026-09-09 21:00   수정 2026-09-09 22:39


인절미 시럽을 뿌린 접시에 토롱이 흑임자 아이스크림이 찰떡 이불을 덮었다. 시식에 나선 그룹 아이브 안유진은 한입 맛본 후 할 말을 잃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유진이 맛본 아이스크림이 실제로 출시되면서 전국에서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tvN '우주떡집'에서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신메뉴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출시되자 연일 인기를 모으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 흑임자인절미'는 전남 고흥에서 우주떡집을 운영하던 출연진이 간식으로 롯데웰푸드의 '찰떡아이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고안한 신메뉴 '흑임자 토롱아이스크림'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이다. 당시 이은지는 "이걸 먹으니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다"며 "우리 이런 찰떡 만드는 기계가 있나"라고 물었고, 이후 토롱이 몰드에 흑임자 우유를 넣어 얼렸다.


몰드에서 나온 흑임자 우유에 인절미 시럽, 찰떡 이불을 더해 쫀득함과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신메뉴는 개발 즉시 판매가 이뤄졌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다.

찰떡아이스로 재탄생한 우주떡집 흑임자인절미는 달콤한 인절미 시럽을 품은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찹쌀떡으로 감싸 꾸덕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방송에서 본 메뉴를 일상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더니,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방송을 보며 기대한 만큼 맛있었다", "동네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 겨우 구했다"는 등 구매 인증 후기가 잇따랐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 흑임자인절미'는 초도 물량 50만개가 출시 5일 만에 조기 소진됐다.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 역시 오픈 18시간 만에 완판됐다.

편의점과 마트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품절 사태가 이어지자 긴급 추가 생산에 돌입했으며, 생산 즉시 납품을 이어가고 있다. 스위트몰에서 2차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방송 속 화제의 레시피를 일상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기획과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맞물려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