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참여·체험형 보건교육 모델을 도내 학교로 확산한다. 도내 25개 보건교육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우수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학교 멘토링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일 남부청사에서 '2026 보건교육 거점학교 상반기 우수사례 공유 및 하반기 운영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 남·북부 25개 보건교육 거점학교 담당 교사와 중앙지원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교육 거점학교는 학생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보건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다른 학교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교사들은 프레젠테이션과 동영상, 에듀테크 시연 등을 활용해 수업 사례와 운영 방법을 공유했으며, 기존 운영학교가 신규 학교에 현장 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도 함께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거점학교에서 개발한 교수·학습자료와 수업지도안 등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일반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거점학교 네트워크와 우수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 중심의 보건교육 모델이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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