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이 인천 서해구 연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입주예정자들이 단지 내부와 커뮤니티시설, 조경 공간 등을 둘러봤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페테리아와 호두과자 제공, 사진 촬영 이벤트 등도 운영됐다.
인천 서해구에 거주하는 입주예정자 김모씨(43세)는 “전반적으로 마감 상태가 깔끔해 손볼 곳이 거의 없었고, 마감재 등도 기대했던 만큼 고급스러워 만족스럽다”며 “거실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공원 조망도 예상했던 것보다 좋다”고 말했으며, 서울에서 이사를 준비 중인 입주예정자 이모씨(38세)는 “공원 내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아이 키우기에 이만한 환경이 없다고 생각해 계약했는데, 실제로 와 보니 잘 선택한 것 같다. 조경이나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13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자리한 연희공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따라 전체 사업 부지의 70%를 공원으로, 남은 30%에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대지면적은 6만5845㎡이며 건폐율은 17.1%다. 기존 연희공원과 이어지는 테마공원과 생태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주거 상품에는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연희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연희초등학교(가칭)가 조성 중이며, 하나로마트 청라점과 홈플러스 인천청라점 등이 인접해 있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이 추진되고 있고, 스타필드 청라가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코스트코 청라점은 2024년 8월 개점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과 GTX-D 노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가깝다.
현장 관계자는 “사전방문 기간에 접수된 의견을 확인해 입주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라며 “남은 마무리 공정과 점검에 만전을 기해 오는 12월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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