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김승원 사퇴에 "결정 존중…규정 따라 절차 진행"

입력 2026-09-19 11:47   수정 2026-09-19 11:50



청와대는 1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해 "김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의 사퇴 발표 후 낸 공지문에서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김 후보자를 지명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5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틀 뒤 여당 주도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하지만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 기자회견 이튿날인 이날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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