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가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은 ‘한글날 백돌 기념메달’을 30일 출시했다.
기념메달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조선어학회)가 한글날의 시초인 첫 ‘가갸날’을 정한 이후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조폐공사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글 자료를 메달 디자인에 활용하고, 한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하나의 기념물로 구현했다.
메달은 금메달(Au999, 32㎜, 15.55g, 프루프)과 은메달(Ag999, 40㎜, 31.1g, 프루프) 등 2종으로 구성했다.
금메달은 100개, 은메달은 500개로 총 600개 한정 판매한다.
구매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우리말과 글의 역사를 되새기고, 한글문화의 가치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이번 기념메달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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