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하나은행서도 AI 해킹 정보유출…89명 규모

입력 2026-10-02 17:36   수정 2026-10-02 17:55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에서도 외부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외부 해킹 세력이 영업지원시스템(ODS)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해 고객 8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직장명 등 7개 항목이다.

은행 측은 "해킹 시도가 이뤄진 ODS는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등 금융거래 시스템과는 완전히 분리된 채널"이라며 "예금 잔액, 계좌 비밀번호 등 실제 금융거래 정보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전날(1일) 침해 정황을 포착한 직후 해당 IP 및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에 사고 사실을 보고했다. ICT그룹과 금융소비자보호부 등을 중심으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및 침해사고대응반을 가동했으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통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은행 측은 정보 유출에 따른 실질적 피해가 확인될 경우 전액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