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 주택 '공공기숙사'로…LH, 서울대와 200가구 공급

입력 2026-10-06 17:57   수정 2026-10-07 00:42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학가 주택을 전세로 확보해 기숙사로 공급하는 ‘기숙사형 전세임대’를 확대한다. 서울대와 협약을 맺고 2030년까지 200가구를 공급하는 동시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을 대상으로 500가구 규모 공모에도 나선다.

LH는 기숙사형 전세임대 공급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숙사형 전세임대는 LH가 대학가, 역세권 주택을 전세로 확보한 뒤 지자체, 대학 등 운영기관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입주자가 주택을 구해야 하는 일반 전세임대와 차별화된 모델이다. 입주 학생은 본인 부담금 100만원만 내고 나머지 전세보증금은 공공이 지원한다.

서울대 물량은 노후 기숙사 재건축 기간 재학생의 대체 주거로 활용된다. 지난달 4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LH가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이 사용료 산정과 입주자 선정·관리를 맡는다. 이번 학기에는 역세권 신축 주택 30가구를 우선 공급해 이달 1일부터 청년 60명이 입주했다.

전국 공모는 7일부터 시작된다. 지자체, 대학이 단독 또는 협의체 형태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LH는 12월 대상자를 선정해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