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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논란에 결국…국방부 장관 "병역특례 폐지 목표"

입력 2026-10-07 11:56   수정 2026-10-07 12:04

축구 대표팀 논란에 결국…국방부 장관 "병역특례 폐지 목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병역 관련 언행과 관련해 논란이 거센 가운데,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병역특례를 점진적으로 축소해서 궁극적으로는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축소 및 폐지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군대 안 갑니다"라고 인터뷰하는가 하면, 전역모 사진을 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해당 선수들의 태도와 관련해 강 장관은 이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폄하하는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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