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하루에만 15만건, 금융권 해킹시도

입력 2026-10-08 17:50   수정 2026-10-09 02:02

올해 국내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 하루평균 15만 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보안원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국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는 4299만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262만 건)보다 31.8% 증가했다. 하루평균 15만 건 수준이다. 인공지능(AI)이 확산한 것이 해킹 공격이 급증한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AI가 하루 만에 공격 대상의 취약점을 찾아내 해킹까지 실행할 수 있어 개인도 대규모 해킹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게 보안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지난 1일 발생한 국내 금융권 해킹 사태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물의 단서도 포착됐다. 글로벌 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번 해킹 공격자가 중국 광둥성에 사는 26세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공격자 신원을 특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공격자로 지목된 텔레그램 계정 사용자는 “실제 공격자는 따로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주/이영애 기자 blackse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