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로 풀자" 마크롱 호소에도…프랑스 130곳 휴교

입력 2026-10-13 16:46  


프랑스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학생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교육부는 "전국 고등학교 3700곳 가운데 약 130곳이 문을 닫았다"며 "휴교 학교 수는 줄고 있지만 시위 과정에서 폭력은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파리와 보르도, 리옹 등을 중심으로 교직원 8명이 다쳤고, 지난달 중순 시위가 시작된 이후 경찰에 체포된 인원은 6800여 명에 달한다.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도 이어져, 부적절한 대응 의혹으로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만 24건이다.

프랑스 정부는 피해가 큰 학교 114곳에 대체교사 3000명을 투입하기 시작했지만, 학생들은 고등학교 예산 100억유로(약 15조원) 증액 요구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반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국적인 시위를 하루 앞두고 "시간과 협의, 토론, 존중이 필요하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