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케어 브랜드 ‘플레인팟'(PlainPod) 운영사 바이르탐이 대만 현지 파트너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대만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인팟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타이베이에서 열린 영유아·임산부 용품 박람회 ‘TBME’에 참가해 현지 유통 바이어 및 소비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대만 내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본격화한다.
이번 수출 품목은 대표 제품인 민감성 캡슐세제를 중심으로 한 세탁 라인 전 품목이다. 플레인팟은 박람회를 시작으로 대만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연말까지 주방·청소 라인으로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만 파트너사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침구류를 중심으로 한국 리빙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기업이다. 소재의 안전성과 관련 인증을 기준으로 피부에 직접 닿는 생활용품을 선별·유통해 온 곳으로 알려졌다.
바이르탐 측은 침구와 세제 모두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생활용품인 만큼, 파트너사가 보유한 현지 유통 채널과 소비자층을 활용해 대만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미진 바이르탐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대만 론칭을 시작하게 됐다”며 “파트너사와 함께 세탁 라인을 시작으로 주방·청소 라인으로 품목을 넓혀 대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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