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오코스메틱(라비오)은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에르(LABIERE)'를 독일에 수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비오는 이번 수출에 앞서 독일·오스트리아 권역을 담당하는 현지 유통사와 계약을 맺었다. 독일은 유럽 최대 화장품·퍼스널케어 시장으로 꼽힌다.
라비에르는 세포 수준의 피부 변화에 주목하는 '셀 레벨 바이오 안티에이징'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본연의 균형과 탄력, 광채를 되찾아주는 바이오사이언스 기반 제품이다.
라비오는 화장품 기능성 원료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화장품 제조, 자체 브랜드 운영 등으로 사업을 넓혀왔다. 원료 수출 국가는 34개국에 이른다.
이번 독일 수출도 현지 유통 파트너가 직접 라비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진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 연구, 제조, 브랜드, 해외 유통까지 연결해온 역량이 독일 진출로 이어졌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도 원료 기술을 신뢰하는 파트너와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피부과·병원 채널 등에 입점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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