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앤비네트웍스가 청년 장애인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3일 ‘2026년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 커리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청년 장애인 구직자 간 교류를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 인재 발굴 및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볼보트럭코리아, 벽산 자회사 지플랜, 한국노바티스, 한국커리어서치,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스포츠아일랜드 등 6곳이다. 해당 기업들은 각사의 주요 사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청년 장애인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직무별 요구 역량과 채용 환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 현직자와의 1:1 HR 멘토링, 기업·직무 인사이트,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현직자로부터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조직문화, 채용 과정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기업은 참가자들과의 개별 상담 및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장애인 인재의 직무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청년 장애인의 실제 취업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BTS 선배와의 커리어 토크’에서는 취업 준비 과정과 직장생활 경험을 나누고, 특별강연을 통해 진로 설계와 직업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청년 장애인의 직무 선택 폭을 확대하고, 기업의 장애인 고용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프앤비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청년 장애인 인재와 직접 소통하고 장애인 고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고, 청년 장애인에게는 다양한 직무와 기업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 장애인을 연결해 포용적인 고용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 커리어데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정보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