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데헌' 이재, 외조부 신영균 옛 자택 부지서 '깜짝 결혼'

입력 2026-10-20 13:29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을 작사·작곡·가창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프로듀서 겸 작곡가 샘 킴(사무엘 김)과 결혼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이재와 샘 킴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두 사람은 내달 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장소를 한국으로 변경하고 일정도 한 달가량 앞당겼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에 따른 홍보 일정과 시상식 참석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한국적 뿌리와 가족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장소는 이재의 외조부인 원로배우 신영균의 옛 자택 부지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는 "어린 시절 조부모님이 이곳에서 사셨다. 어린 시절의 많은 시간을 정원에서 보내고 할아버지와 함께 집 뒤편 언덕을 산책했다"고 밝혔다.


이재와 샘 킴은 2017년 음악 작업을 위한 세션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결혼식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최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 및 신영균의 백수연(白壽宴)에도 동반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아이돌 데뷔의 꿈을 접고 작곡가로 음악적 역량을 펼쳐왔다. 그는 레드벨벳 '사이코', 에스파 '드라마', '아마겟돈' 등의 곡을 작업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전 세계에서 히트하며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