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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터질까” JP모건이 점찍은 자산

입력 2026-10-21 16:23   수정 2026-10-21 16:24

JP모건 자산운용이 향후 10년간 비트코인의 연평균 수익률을 10%로 전망했다.

미국 주식과 채권·금의 예상 수익률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투자 위험에 대한 경계도 유지했다.

2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JP모건 자산운용은 지난 20일 발표한 ‘2027년 장기 자본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낙관적 시나리오 수익률을 연 17%로 제시했다.

반면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연평균 9.7%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미국 대형주와 소형주의 예상 수익률은 각각 연 7.5%와 7.7%였으며 금은 5.5%로 전망됐다.

다만 JP모건은 비트코인의 높은 가격 변동성과 다른 자산과의 불안정한 상관관계를 지적했다.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적정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고 시장 채택 수준과 규제·유동성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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