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직원들과 회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최 회장이 서울 달맞이광장 바베큐 본점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최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 달맞이광장 바베큐는 야외 좌석과 복고풍 분위기를 갖춘 외식 브랜드다. 소금바베큐와 산청 흑돼지 소시지, 매쉬감자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을지로 본점은 '힙지로(힙+을지로)'에 위치해 젊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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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 회장은 인근의 제주 침시술소 을지로 지점에서도 포착됐다.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갈치튀김과 한치를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들이 인기다. 영상 속 최 회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최 회장은 평소 직원들과 식사하거나 대화하는 자리를 가져왔다. 2019년에는 직원들과 식당에서 만나는 '번개 행복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두 차례 모임에서 각각 약 2시간 동안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테이블을 돌며 대화를 나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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