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중화풍 소스를 접목한 두 번째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후덕죽 셰프의 조리법을 반영한 '후덕죽 셰프 컬렉션' 버거 3종과 치킨 1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 1차 협업에 이어 XO소스와 쿵파오소스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버거 신메뉴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등 3종이다.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에 매콤달콤한 쿵파오소스를 입히고, 고추·대파·버섯·캐슈넛 등으로 만든 캐슈넛야채패티와 아삭한 궁채다이스를 더했다.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는 새우패티와 통모짜렐라치즈패티에 2가지 맛의 XO소스를 결합했다.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는 싸이패티와 새우패티를 동시에 넣고 쿵파오소스 및 XO마요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치킨 메뉴인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은 닭다리살 순살 치킨에 XO소스를 버무린 특제 'XO사천크럼블'을 얹어 사천식 매운맛을 살렸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맘스터치 공식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 일 5000명을 대상으로 쿵파오싸이버거와 XO사천빅싸이순살(R), 콜라로 구성된 세트 메뉴의 35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협업 관련 제반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맘스터치는 IP 계약비와 모델료, 광고 제작비, 레시피 개발비 등을 가맹본부에서 전액 지원해 가맹점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차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는 정통 중식 소스인 XO와 쿵파오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며 "대표 제품인 싸이버거와 빅싸이순살에 중식 레시피를 결합해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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