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을 모실 케어형 주거공간을 알아보다 보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건 가격이다. 부모님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조건을 고민하면서도 수 억원대의 보증금과 매달 높은 임대료가 부담돼 선뜻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보호자들을 위해 '케어링 스테이'는 합리적인 비용과 계약조건을 선보이고 있다.
'케어링 스테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합리적인 비용과 '한 달 살기' 체험 후 입주를 결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기존 운영 중인 지점은 공실이 없고, 수도권에 신규로 오픈한 3개 지점도 상담 예약이 많아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용 및 계약 조건은 전 지점 보증금을 2,000만원으로 정액화하고, 모든 호실에는 가구와 가전 일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식 계약 전에 한달 살아본 후 입주를 결정할 수 있다.
'케어링 스테이'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는 것을 어렵고 불편해하기 때문에, 한 달 살기를 체험해보면서 입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케어링 스테이'에서는 '아프지 않도록', '외롭지 않도록', '식사가 기다려지도록', '안심할 수 있도록' 등 4가지 약속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24시간 상주 돌봄 인력과 병원 동행 서비스, 1:1 맞춤 물리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면서 어르신들이 '아프지 않도록' 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 혼자 생활하시거나 본인의 건강을 직접 케어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혼자 계시면서 외로움을 느끼셨던 어르신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관계 중심의 소규모 돌봄, 문화·교류 행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함께 어울려 생활하면서 단 한 분도 외롭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케어 하는 것이다. 특히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점별로 소규모로 한정된 분들을 모시고 있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직영 조리 시스템을 통한 시니어 맞춤 영양 식단과 특식·쉐프데이 등으로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오히려 '식사가 기다려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AI 건강 모니터링과 스마트 돌봄일지 발송,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로 어르신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늘 '안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전국 지점 인근 대형 병원과 연계한 간호사 지원과 긴급 진료 체계까지 더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 구성도 눈길을 끈다. 전통 한옥의 분위기를 살린 공용 공간과 편안한 생활공간, 개인별 재활을 위한 전문 물리치료실, 입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휴게공간, 오픈형 식당 등을 마련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도권에서 수원 광교점·의정부 민락점을 운영해 온 데 이어, 태릉 별내점·수원 화성점·인천 송도점을 새롭게 열며 수도권 5개 지점, 총 311실 체제로 확장한다.
태릉 별내점은 불암산의 자연환경과 별내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숲세권으로 불암산 자락에서 자연의 계절을 느낄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별내역이 인접해 있고 6호선, 7호선의 태릉입구역도 가깝다.
수원 화성점은 비봉신도시 안에 자리해 신도시 생활권과 주거단지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도시의 소음과 먼지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수인분당선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천 송도점은, 해오름호수공원 등 산책 환경과 의료·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함께 갖춘 도심형 입지이다. 단지 바로 앞 해오름호수 산책로를 거닐면서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부모님이 지금 생활하시는 동네와 가까운 곳, 산책이나 자연환경 중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따라 원하는 지점을 고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홈페이지 방문 상담 예약을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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