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경인고속도로의 핵심 관문이었던 도화나들목(IC)이 평면교차로 전환된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인천방향 도화나들목 진출로(2차로)를 1차선으로 축소·이동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옛 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일반도로 변경에 따라 진입로가 고속도로 나들목 형태에서 평면 교차로로 변경된다. 도로 활용도 차량 통행 중심에서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일반도로로 개편한다.
통행이 변경되는 구간은 인천대로 도화소교에서 도화나들목을 거쳐 경인로로 합류하는 진출로다.
인천시는 도화나들목 이용 운전자에게 서행 운전할 것과 차량 정체 발생 시 주안산단 진출로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안산단 진출로는 방축고가교를 지나 도화구역 방면으로 연결된다.
이한남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도화나들목의 차로 변경은 평면교차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후속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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