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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리미엄9 콘텐츠 다이제스트(10월 29일)

입력 2026-10-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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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h1>[마켓라이브] 삼성전자 어닝콜 실망에 코스피 6000선 반납…금융주는 강세
29일 코스피지수는 74.78포인트(1.24%) 내린 5937.6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6.63% 급등하며 회복한 60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하락이 지수에 부담을 줬고, SK하이닉스와 금융주가 낙폭을 제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제시했지만 추가 환원의 최종 규모와 실행 방안은 내년 1월 확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방안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나왔다는 해석이다. 코스닥지수도 18.05포인트(2.34%) 하락한 753.2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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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달러' 앤트로픽 상장한다는데…내 ETF엔 언제 담길까?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의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가 본격화됐다. 공모가와 상장 예정일은 미정이지만, 시장에서는 12월1일 이전 상장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기업가치만 2조달러(약 265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상장지수펀드(ETF)가 앤트로픽을 언제, 얼마나 담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S&P500 ETF에 편입되는 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 테마 ETF는 자체 규정에 따라 지수 편입에 앞서 앤트로픽 주식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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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日 산코증권 인수…일본 금융시장 공략 본격화
미래에셋그룹이 일본 오카산증권그룹 산하 산코증권을 인수해 일본 주식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금융업 라이선스와 영업 기반을 한꺼번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최근 일본 증시로 글로벌 자금이 몰리는 데다 예금에 묶여 있던 일본 개인 자금이 빠르게 자본시장으로 이동하자 현지 자산관리(WM)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이다. 미래에셋은 일본 증권사 3~4곳을 인수 후보로 놓고 사업성과 인수 조건 등을 검토해왔다. 이번 산코증권 인수 추진으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현지 시장 진출 구상이 구체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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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조선주 시총 36조 증발…LNG선 기대 흔들리는데 MASGA도 '무소식'
국내 조선주 4개사의 시가총액이 이달 들어서만 약 36조원 급감했다. 3분기 실적이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로 시장 눈높이에 못 미친 데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미국 함정 사업에 걸었던 장기적 성장 기대까지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도 투자 계획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키윗과 합작 조선소 설립 계약을 맺었지만 본격 가동 목표는 202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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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깨졌다" 날벼락 …13% 급락에도 초고수가 주워담은 종목
두산에너빌리티가 전거래일보다 10% 가까이 하락했다. 장중에는 52주 신저가까지 찍었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이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하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것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1% 초고수는 장 초반 두산에너빌리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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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산업</h2>[단독] 골드만삭스, 티맵모빌리티 경영권 인수한다
글로벌 대형 투자사인 골드만삭스가 국내 내비게이션 앱 1위 ‘티맵’ 운영사 티맵모빌리티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SK스퀘어(63.23%)뿐 아니라 어쎈타모빌리티투자목적회사(어팔마캐피탈·9.83%), 테라미터홀딩스(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9.83%), 국민은행(6.39%) 등 주요 재무적투자자(FI)의 지분까지 포함해 지분 인수 협상을 하고 있다. 최소 60~70% 지분율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겠다는 구상이다. SK스퀘어는 티맵모빌리티 경영권을 넘기고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선 한동안 멈췄던 티맵모빌리티의 기업공개(IPO) 논의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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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HBM 물량 완판" [콘퍼런스콜 전문]
삼성전자가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확정 발표했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매출은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HBM 내 HBM4 매출 비중은 60%까지 늘었다. HBM 시장 점유율에 대해서도 D램 시장 점유율과 동등한 수준을 확보하려는 목표를 이미 3분기 내 달성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대장주가 바라보는 향후 전망을 콘퍼런스콜 전문을 통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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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필요없다"...서울반도체, LED 판도 바꿀 신기술 개발
서울반도체의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가 희토류와 형광체 없이 백색광을 내는 초소형 LED 기술 '와이캅3'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다. 제조원가를 절반으로 낮추고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를 탈피하는 혁신이라는 평가다. 이날 서울바이오시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술이 왜 중요한지, 향후 어떤 분야로 응용될 수 있는지 등을 분석했다.
원문 링크<h2>?? 부동산</h2>'출퇴근 편한 동네' 주목하더니...국평 20억 돌파 눈앞
서울 강서구 부동산 시장이 마곡지구 배후 수요와 우수한 도심 접근성, 상대적 중저가 메리트를 바탕으로 올 들어 12.89%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8.63%)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는 20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1월 마곡엠밸리 7단지는 19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특히 30대 실수요자 유입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원문 링크<h2>?? 국제</h2>월가, '12월 금리 인상' 확률 85%…"이번에 왜 안 올렸나" 비판도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28~29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FOMC 기자회견 이후에도 시장에선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85% 수준으로 보고 있다. 회의 이전(87%)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번 FOMC 결과를 추가 긴축에 앞서 경제 상황을 살피기 위한 '일시적 동결'로 봤다는 얘기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Fed가 12월에 금리 인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하거나 강력한 경제 지표가 추가로 발표될 경우 내년에 추가적인 긴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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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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