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 말 개항기 근대가요부터 1980~90년대 그룹사운드와 포크, 록 음악 등 대중음악의 발전 과정에서 인천 음악인이 남긴 발자취를 조망하는 행사다.
한국 그룹사운드 시대를 이끈 키보이스·히식스의 김홍탁과 포크 음악에 서정성을 더한 송창식을 비롯해 박상규, 백영규, 구창모, 심수봉, 김광진 등 인천과 인연을 맺은 다양한 음악인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데블스, 유심초, 하사와병장, 솔개트리오, 티삼스 등 인천에서 테어났거나 인천 음악인들이 주축이 된 그룹의 활동도 조명한다. 이선희와 김정호 등 인천 출생은 아니지만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은 음악인들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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