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 이유가 밝혀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18)는 22세의 간호과 학생과 약물 복용 후에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셀레나 고메즈(20)와 헤어졌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2월 21일 래퍼 릴 트위스트와 함께 미국의 한 호텔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그들은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담배 가게에서 대마초를 구입해 호텔 스위트룸으로 돌아갔다. 상대 여성의 유혹에 넘어간 저스틴 비버는 그녀의 뺨과 목, 귀 등 전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외신들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바람기 때문에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만나는 동안 한 살 연상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브로드웨이 연극을 관람한 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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