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죽어?' 200% 강력한 커피 눈길

입력 2013-03-20 08:05  


일반 커피보다 200%나 강력한 카페인 커피가 있다고 19일 영국 매체 디지털스파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뉴욕 소재 커피제조사가 만든 '데스위시'가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이 200% 강력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커피'라고 불린다는 것.

검은색 포장에 해골이 그려진 이 커피는 '이것은 평범한 모닝커피가 아니고 동네에서 살 수 있는 커피가 아니다'라며 '이것은 최강의 커피로 약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경고글이 붙었다.

전 커피 전문점 바리스타로 밤낮 에스프레소를 마셨다는 타임지 레베카 넬슨은 이 커피에 대해 '36시간 내내 눈을 붙이지 못한 기분을 당신은 아는가'라고 평했다.

이 커피 사이트에는 '이 커피는 불법이 되어야 한다.. 고맙다' '난 죽어서 하늘로 갔다' 등의 상품평이 올라와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먹어보고 싶다' '슈퍼 커피' '마실 것인가, 말 것인가가 문제로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