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北 위협 우려"

입력 2013-03-27 02:26  

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위협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한국시각) 기자들에게 "북한의 모든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며 "한반도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같은 위협행위는 도움이 안된다"며 "미국은 모든 돌발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이 위협으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마광수 "요즘 대학생, 지독한 이기주의에 얌체주의"
● 北 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그는 누구?
● 北 인민군최고사령부,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종합)
● <7번방의 선물> 김황성 작가 "나는 음란물 배달부였다"
● 北 인민군 최고사령부, "전투태세 1호 진입"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