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전반적 하락

입력 2013-02-21 16:34  

채권 금리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양적 완화 조기 종료 가능성이 제기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 포인트 내린 연 2.68%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연 2.79%, 10년 금리는 0.02%포인트 떨어진 연 3.02%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연 3.27%로 전 거래일보다 0.03% 포인트 하락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2.66%, 통안증권 2년물은0.02%포인트 떨어진 연 2.68%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에서 변동 없이 연 2.83%를 나타냈고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2.88%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김세훈 연구원은 "전일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흐름을 따라간 모습"이라며 "금리가 박스권 아래로 내려왔음에도 반등 여지는 여전히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