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北 리스크에 금리 일제히 상승

입력 2013-04-09 16:13  

북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채권 시장이 약세를보였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 포인트 오른 연 2.49%를 나타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0.02% 포인트 상승해 각각 연 2.59%, 연 2.79%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도 연 3.13%로 전 거래일보다 0.02% 포인트 올랐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2.50%, 통안증권 2년물은 0.02%포인트 오른 연 2.49%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에서 변동 없이각각 연 2.80%, 연 2.84%를 나타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장 후반 북한의 외국인 철수 위협 발언이 보도되면서 외국계 은행 중심으로 장기 선물 매도가 나와 금리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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