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의 주가가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나타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9%하락한 2만7천750원에 거래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다가 지난 12일기관의 매도세 속에 하락세로 전환했고 이날 실적 부진 우려까지 겹쳐 낙폭이 커졌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산업의 이익 하락 사이클과 TV의 구조적부진으로, 양 제품군 공급망의 대표격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보수적 전망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한 단계낮추고, 목표주가도 3만3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6.1% 하향조정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9%하락한 2만7천750원에 거래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다가 지난 12일기관의 매도세 속에 하락세로 전환했고 이날 실적 부진 우려까지 겹쳐 낙폭이 커졌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산업의 이익 하락 사이클과 TV의 구조적부진으로, 양 제품군 공급망의 대표격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보수적 전망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한 단계낮추고, 목표주가도 3만3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6.1% 하향조정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