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자동차 시장의 성장 중심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실업률과 소비심리지수가 나아지면서올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010년과 비교해 400만대 늘었다"며 "이는 같은 기간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 수치(410만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자동차 시장의 회복 국면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중국시장의 성장세는 여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미국 시장의 판매는 올해 대비 40만대 증가하겠지만 중국에서는 270만대 늘어나 양 시장의 성장 차별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으로 자동차 시장의 성장축이 이동하면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경쟁력도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한 판매 전략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국 시장이 부각됨에 따라 미국 시장의 빠른 회복에 수혜를 누린 미국, 일본 업체들과의 이익 성장률 격차도 해소될것"이라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실업률과 소비심리지수가 나아지면서올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010년과 비교해 400만대 늘었다"며 "이는 같은 기간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 수치(410만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자동차 시장의 회복 국면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중국시장의 성장세는 여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미국 시장의 판매는 올해 대비 40만대 증가하겠지만 중국에서는 270만대 늘어나 양 시장의 성장 차별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으로 자동차 시장의 성장축이 이동하면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경쟁력도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한 판매 전략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국 시장이 부각됨에 따라 미국 시장의 빠른 회복에 수혜를 누린 미국, 일본 업체들과의 이익 성장률 격차도 해소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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